젬크로 FcRn 인간화 마우스 해외 수출 성공
유전자변형마우스(GEM) 전문기업 젬크로(GEMCRO)는 자사의 혁신적인 ‘FcRn 인간화 마우스 모델 hiFcRn™’을 영국 케임브리지의 항체치료제개발 기업에 수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수출은 국내에서 개발한 전임상 동물모델이 해외 신약개발 연구에서 활용되는 첫 사례로 중요성을 가진다. 젬크로의 hiFcRn™ 마우스는 기존 모델보다 더욱 정교한 약동·약력학(PK/PD) 예측을 가능하게 하는 혁신적인 기술이다. FcRn 인간화 마우스의 혁신적 설계 젬크로에서 개발한 hiFcRn™ 마우스 모델은 기존의 마우스 모델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특징을 갖고 있다. 이 모델은 인간 FCGRT (FcRn) 유전자를 마우스의 Fcgrt 유전자 자리로 정밀하게 삽입하는 방식으로 설계되었다. 이러한 혁신적인 방법을 통해 젬크로는 실험실에서 이루어지는 약물 개발 단계에서 인간과 유사한 조건을 마련하였으며, 이는 연구자들이 항체치료제와 Fc-융합단백질 치료제의 약리활동을 예측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다. 이 모델은 특히 약물의 혈중 반감기와 재순환(recycling) 특성을 기존의 마우스 모델보다 더욱 정확하게 반영할 수 있다. 이는 신약 개발의 초기 단계에서부터 더욱 신뢰할 수 있는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임상시험 단계로의 진입 가능성을 높인다. 특히, CRISPR/Cas9 기술을 활용한 정밀 유전자 설계 역량은 다음 단계를 모색하는 데 있어 경쟁력을 강화하는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 이러한 FcRn 인간화 마우스 모델의 성공적인 개발과 상용화는 앞으로의 연구와 임상 개발에서 새로운 길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젬크로는 이번 성과를 기반으로 더욱 높은 기초 연구와 임상 연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해외 수출의 의미와 전망 젬크로의 hiFcRn™ 마우스 해외 수출은 국내 제약 및 생명공학 분야에 있어서 중요한 이정표가 된다. 전임상 동물 모델이 해외 신약개발에 직접 활용된 첫 사례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이 모델을 활용하는 기업들은 더욱 정교하고 ...